감정 상담 신청
감정평가에서 쓰는 방식

이 건물, 지금 새로 지으면 얼마인가

감정평가에서 건물값을 낼 때 쓰는 재조달원가입니다. 시장에서 조사된 최근 신축 공사비 표준단가에, 우리 공사비지수로 오늘 시점까지 물가를 맞춘 금액입니다. 견적서를 옆에 놓고 대보세요.

마감 수준(급수) 자재의 품질입니다. 같은 건물이라도 급수 하나에 단가가 두 배까지 벌어집니다.

감정 실무에서 본 것

견적서에 없어서 나중에 싸우는 것들

분쟁의 상당수는 "그건 견적에 없었다"에서 시작합니다. 계약 전에 이 항목들이 포함인지 별도인지 문서로 확인하세요.

표준단가와 내 견적은 다른 것입니다

표준단가가 말해주는 것

  • 같은 용도·구조·마감 수준의 건물을 지금 새로 지으면 얼마인가. 감정평가에서 건물값을 낼 때 쓰는 재조달원가입니다. 시장에서 조사된 신축 공사비 표준단가가 근거이고, 제경비·설계감리비까지 들어 있는 금액입니다.
  • 내 견적이 표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. 표준의 두 배라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. 절반이라면 뭔가 빠져 있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.
  • 세금용 기준액과 헷갈리지 마세요. 취득세·재산세에 쓰는 건물신축가격기준액(2026년 ㎡당 86만원)은 실제 공사비의 3분의 1 수준입니다. 그걸로 공사비를 따지면 완전히 틀린 답이 됩니다.

표준단가가 말해주지 못하는 것

  • 내 현장의 적정 공사비. 같은 용도라도 지반·층고·자재· 발주방식에 따라 두 배까지 벌어집니다. 표준단가 자료도 "유사 건물의 최근 신축사례를 조사한 뒤 정하라"고 못박고 있습니다.
  • 견적서 안에 뭐가 빠졌는지. 그건 금액이 아니라 내역의 문제라 아래 체크리스트로 봐야 합니다.
  • 인허가 자료에는 공사비 금액이 아예 없습니다. 우리가 가진 착공 17,375건에도, 주택도시보증공사 공정률 자료에도 금액 항목이 없습니다. 그래서 실제 거래된 공사비 분포는 드릴 수 없습니다 — 드릴 수 있는 건 실제 착공된 규모의 분포입니다.

견적이 맞는지 도면으로 따져야 한다면

시장 흐름으로는 여기까지입니다. 내 현장의 공사비가 적정한지는 도면과 내역서를 봐야 압니다. 건축 전공 감정평가사가 직접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