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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네는 짓는 동네일까
부수는 동네일까

전국에서 신고된 공사 현장을 전부 모아 시·군·구별로 갈라 봤습니다. 새로 짓는 곳, 고쳐 쓰는 곳, 부수는 곳은 지역마다 확연히 다릅니다.

불러오는 중…

내 동네는

여기는 어떤 동네인가

현장이 많은 —개 시·군·구를 담았습니다. 이 목록에 없는 곳은 신고된 현장이 그만큼 적은 동네입니다.

양 극단

부수는 동네와 고쳐 쓰는 동네

철거가 몰린 곳은 재개발·재건축이 도는 곳이고, 대수선이 몰린 곳은 더 지을 땅이 없어 있는 건물을 손보는 곳입니다. 둘 다 집값이 움직이기 직전에 먼저 나타납니다.

🧨 철거가 가장 많은 동네

진행 중인 철거 신고 건수

🔧 대수선이 가장 많은 동네

진행 중인 대수선 신고 건수

앞으로 지어질 집

허가가 줄면 몇 년 뒤 집이 모자랍니다

허가를 받아야 착공하고, 착공해야 준공합니다. 실제로 걸리는 기간을 감안하면 오늘의 허가 건수는 2~3년 뒤 시장의 예고편입니다.

지역마다

어디서 늘고 어디서 줄었나

최근 1년과 그 앞 1년의 주택 인허가를 견줬습니다. 같은 나라인데 +57%와 −52%가 함께 있습니다.

실제로 오간 돈

현장에서 한 달에 10조원씩 시공됩니다

기성액은 그 달에 실제로 시공된 만큼의 금액입니다. 계약이 아니라 삽을 뜬 결과라, 건설 경기를 가장 정직하게 보여줍니다.

투명하게

어디서 가져온 숫자인가

출처

  • 진행 중인 현장은 국토교통부 건축HUB의 착공·대수선·철거 신고 자료입니다. 일주일마다 새로 받아 옵니다.
  • 주택 인허가와 기성액은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(ECOS)에 실린 국토교통부·통계청 공표치를 그대로 가져옵니다.
  • 시·군·구 목록은 항목별 상위 100곳을 합쳐 만들었습니다. 전국 신축의 94%가 들어 있습니다.

주의할 것

  • 신고된 것만 셉니다. 신고 의무가 없는 소규모 수선이나 신고 없이 진행되는 공사는 잡히지 않습니다.
  • 아파트 대단지는 빠져 있습니다. 30세대 이상은 「주택법」상 사업계획승인 대상이라 건축법 신고 자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.
  • "부수는 동네"는 판정이 아니라 요약입니다. 철거가 많다고 반드시 재개발은 아닙니다. 실제 현장은 지도에서 하나씩 확인하세요.

우리 집 옆에서 무슨 공사를 하는지 궁금하다면

지도에서 주소를 넣으면 그 자리 반경의 신축·대수선·철거 현장이 전부 나옵니다. 공사가 시작되면 메일로 알려드립니다.